[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은 11일 군수실에서 반도체 소재 기업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계획 발표,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는 와이씨켐㈜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제5공장 증설 사업으로 총 164억 원 규모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과 설비 분야에 138억원을 투자하고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분야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수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