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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감리비 반값 감면"…포천시, 재난 피해 주민 보금자리 신축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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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등 재난 피해자 보금자리 마련에 전문 인력 투입…인허가 행정도 원스톱 처리

포천시 관계자들이 대한건축사협회 포천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한건축사협회 포천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설계·감리비 감면, 인허가 지원, 건축사 참여체계 구축 등 효율적인 주택 신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신속히 처리한다.

포천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관할 지역 건축사 인력을 구성해 관리하고, 피해주택을 신축하는 시민에게 건축사법에 따른 업무대가 기준 대비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해 제공한다.

건축사회 관계자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긴밀히 협력해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포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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