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권역별로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공청회를 열어 도민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한다.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부권 공청회에는 공무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순 충북도 중부내륙발전팀장은 충청북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어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전문가 토론에는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이두영 경제사회연구원장, 이만형 충북대 명예교수,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은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와 함께 맞춤형 권한 특례 및 규제 완화 내용을 담아 지난 2월 19일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별도계정 신설 △조세 감면 △기반시설 설치 비용 지원 △국세 교부 특례 △농업진흥지역 지정 특례 △환경영향평가 특례 △한강·금강수계 수변구역 특례 △수도법 특례 △자연공원법 특례 등이다.
충북도는 오는 19일엔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 공청회를, 26일에는 제천시청에서 북부권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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