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예술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예술교육 정책인 ‘나도 예술가’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도 예술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감성과 상상력, 창의성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 모두가 주인공’을 비전으로 △일상예술 △참여예술 △공감예술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일상예술은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의 틈새 시간과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공연과 전시 활동인 ‘틈새 버스킹·전시회’를 운영한다.
학생이 직접 전시와 공연을 기획하는 ‘나도 큐레이터’ 활동을 확대는 등 학교 공간을 예술 표현의 무대로 확장한다.
참여예술은 전시장과 공연장, 연습실 등 지역 예술 공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맵’을 운영하고,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을 지원하는 ‘예술버스’를 제공한다.
지역 예술 기관·단체, 예술가와의 업무협약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든다.
공감예술은 예술교육 수업 자료와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다채움 예술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수다방’을 통해 참여형 예술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예술을 통한 소통을 확대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나도 예술가’ 정책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색깔을 발견하고, 인공지능 시대에도 흔들림 없는 감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