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정부의 정년 65세 상향 추진과 관련, 환영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고령사회에 맞는 노동제도 개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특히 "전북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농업과 중소 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며 "정년이 연장되면 고령 근로자의 소득 공백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또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한 노동력 부족 상황에서 숙련 인력이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지역 산업의 인력 공백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다만 정년 연장은 노동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임금체계 개편, 청년 일자리와의 균형, 고령 친화 일자리 확대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진단했ㄷ.
그는 아울러 "전북과 같은 고령화 지역이 이번 제도 변화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고령 일자리 정책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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