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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절윤 천명한 장동혁, 실천으로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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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신청 언급 없이 張에 '행동' 재요구
張, 오늘도 절윤 실천 방안 언급 피해
추가 접수 내일 마감…신청 여부 주목

국민의힘이 당 노선을 논의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윤 어게인'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한 식당을 나서고 있다. 2026.3.9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당 노선을 논의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윤 어게인'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한 식당을 나서고 있다. 2026.3.9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절윤(絶尹)' 결의문이 선언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천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당의 의원들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결의문이 올바른 변화의 시작임은 분명하다"면서도 "국민들이 기다리는 것은 가시적 변화다. 그래야만 수도권 후보들이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 당 안팎으로 승리를 위한 혁신적 제안이 분출하고 있다"며 "의총에서 우리 당이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면, 이제 그 길로 가는 실천의 주체는 당 지도부"라고 했다,

다만 오 시장의 촉구에도 장 대표는 이날 결의문의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장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의문을 존중하는 바탕에서 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앞서 수석대변인을 통해 낸 '결의문 존중' 입장을 사실상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그는 당 일각의 친윤(친윤석열) 인사 인적 쇄신과 비당권파 징계 철회 요구를 두고는 "당대표로서 어느 부분을 얼마나 수용하고 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해선 고민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당대표로서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만 했다.

한편 당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12일)까지 서울시장과 충남지사 후보자 공천을 추가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당의 확실한 노선 변경을 요구 중인 오 시장이 아직 공천 신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공천 최종 신청 여부에 따라 장 대표의 당내 입지도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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