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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방한 가나 대통령에 특별 제작 '가나 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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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울트라'·'수군조련도 민화'도 함께 준비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한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숙소에 웰컴 선물로 '가나 초콜릿'을 비치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한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숙소에 웰컴 선물로 '가나 초콜릿'을 비치했다. [사진=청와대]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대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에게 특별 제작한 '가나 초콜릿'을 선물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가나는 '가나 초콜릿'이라는 제품으로 익숙한 나라로, 해당 제품은 카카오 원두의 80% 이상을 가나산으로 사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별 제작한 초콜릿 표지에는 양국 국기와 가나 대통령 이름이 새겨졌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대표 시절 민주주의 수호 단식 투쟁을 하던 2023년 9월 한 어린이가 건넨 '가나 초콜릿'에 큰 힘을 얻은 적이 있다고 부연했다.

가나 초콜릿 외에도 이 대통령은 지난달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26 울트라와 조선시대 수군이 바다에서 군사 훈련하는 모습을 그린 '수군조련도 민화'를 선물했다.

청와대는 "갤럭시 S26 울트라는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과 산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선물이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선물"이라며 "우리 국가 이미지·브랜드 홍보와 함께 마하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제조업 육성 및 산업 고도화 목표에 한국이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수군조련도 민화를 선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선 "양국 간 해양안보 협력 의지와 역사에 대한 마하마 대통령의 관심을 모두 만족하는 선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한국에 도착한 마하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양국 정상은 교역·투자, 해양 안보 및 재외국민 보호, 국방·방산, 기후 변화 대응, 교육·문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협정·양해각서 서명식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하마 대통령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프리카 정상이며, 가나 대통령의 방한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약 2년 만이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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