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최대 9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 물량이 나온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공급 물량은 △전용 59㎡A(10층) △전용 59㎡B(9층) △전용 84㎡B(13층) 등 총 3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59㎡A 8억5820만원 △전용 59㎡B 8억5900만원 △전용 84㎡B 11억777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 입주권이 지난해 12월 1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전용 84㎡는 20억3000만원에 거래돼 주택형에 따라 약 6억~9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16일 접수를 받는 전용 59㎡A와 59㎡B는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17일 청약이 가능한 전용 84㎡B는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다.
이 단지는 영등포구 양평1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근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경 2km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있다. 오목교 건너편에 있는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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