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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진용 갖춘 정원오…선대위원장에 '이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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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오기형·이정헌·박민규 의원 등도 인선
슬로건 '이재명정부의 서울시장, 하나씩 착착 정원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6일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에서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6일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에서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선거대책위원장에 이해식 의원(재선·서울 강동을)을 임명하는 등 캠프 진용을 꾸리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정헌 캠프 수석대변인 겸 미디어소통본부장은 1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 예비후보가 캠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선대위원장에 대해 "3선 구청장 출신으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서도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민주당 풀뿌리 행정가들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대위총괄본부장에는 채현일 의원(초선·서울 영등포갑), 정책본부장에는 오기형 의원(재선·서울 도봉을), 수석대변인 겸 미디어소통본부장에는 이정헌 의원(초선·서울 광진갑), 전략본부장 겸 조직본부장에는 박민규 의원(초선·서울 관악갑)이 각각 임명됐다.

또 대변인에는 박경미 전 의원, 정책자문단장에는 신현영 전 의원, 소통특보단장에는 임광기 전 SBS 논설위원, 소통특보단 부단장에는 문소영 전 서울신문 논설실장, 후원회장에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각각 보임됐다.

선거 슬로건은 '이재명정부의 서울시장, 하나씩 착착 정원오'로 정해졌다.

이 수석대변인은 "차기 서울시장은 앞으로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켜야 할 사명이 있다"며 "정체돼 있는 서울시를 도약시키기 위해선 하나씩 국정의 성과를 내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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