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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창단부터 국내 첫 바둑전용경기장까지…의정부시, 19개 체육진흥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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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을 거대한 시민레저타운으로…의정부시, 일상 속 체육 복지 실현 앞장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일대에 도심형 공원으로 새롭게 꾸며질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감도.[사진=의정부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탄탄한 체육 인프라, 건강한 의정부'라는 비전 아래 2026년 체육진흥계획을 수립하고 3대 핵심 분야 19개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육진흥계획은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미래 인재 및 엘리트 체육 육성, 모두를 위한 체육 인프라 조성 등 3가지 핵심 축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과 시민 생활체육광장을 확대 운영한다.

가을맞이 체육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난해 열린 마라톤 대회를 풀코스가 도입된 '물길 전국 마라톤 대회'로 확대 개편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끈다.

또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자전거 종목 개최에 대비해 자전거경기장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한다.

학생과 전문 체육 육성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초·중·고 학생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돕고 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직장운동경기부(사이클, 빙상, 테니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시를 연고로 하는 'K4 축구단 창단'을 추진해 프로스포츠 기반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아울러 7월경 일본 시바타시와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열어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선다.

고령층과 가족 단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부담 없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파크골프장 조감도.[사진=의정부시]

특히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설 개선에 대규모 역량을 투입한다.

분절돼 있던 종합운동장 일대는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공원형 체육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현재 보수 중인 의정부체육관은 각종 공연 관람이 가능한 다목적 아레나 형태로 탈바꿈한다.

이 밖에도 고령층과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과 3월 말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개관이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에 건립되는 국내 최초 전문 대국 시설인 '바둑전용경기장' 조감도. [사진=의정부시]

국내 최초 '바둑전용경기장' 건립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전문 대국장을 갖춘 시설을 통해 전국 및 국제 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바둑을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탄탄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고 체육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의정부=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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