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AI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ST-DOU AI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손동욱 도우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에스티]](https://image.inews24.com/v1/d292eb1083ba79.jpg)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솔루션 '새록',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솔루션의 국내 의료기관 대상 홍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기업으로,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의료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의무기록 보조 AI 에이전트 '새록', AI 기반 사전문진 플랫폼 '미리봄', 개인 맞춤형 처방약 관리 서비스 '약먹자' 등을 핵심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도우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의료기관이 의료진의 편의와 환자 경험을 증진하는 솔루션을 도입하고 AI 환경에 맞는 병원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도우의 AI 기술과 동아에스티의 의료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의료진의 진료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망막 기반 심혈관 질환 예측 및 안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닥터눈', 전문가용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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