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해태제과는 국내에서 가장 얇은 스틱과자 '포키 극세'의 첫번째 과일맛 '멜론'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키 극세 멜론맛. [사진=해태제과]](https://image.inews24.com/v1/0b5b05f88d3c64.jpg)
오리지널은 과일, 견과류, 치즈 등 다양한 맛을 선보였지만, 극세 스틱에 초콜릿이 아닌 과일을 담은 것은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극세는 오리지널 보다 굵기가 40% 정도 얇은 만큼 부러지기도 쉬워 점성이 강한 초콜릿을 바꾸기 어려웠다. 해태는 기술 현지화를 통해 극세 제품의 과일맛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해태제과는 멜론을 시작으로 기존 초콜릿 중심이었던 포키 극세의 라인업을 대폭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과일 극세 스틱은 국내 최대 멜론 재배지인 전남 나주산이라 특유의 달달한 맛과 향이 진하다. 인공색소 대신 말차를 활용해 멜론 본연의 은은한 연둣빛까지 살렸다. 현재까지 멜론맛 스틱 과자를 판매하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유바리 멜론 맛) 뿐이라 그만큼 희소성도 높다.
핵심은 '극세'다. 국내 유일의 3mm 두께의 극세 스틱에 멜론 크림을 듬뿍 입혀, 달콤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얇은 스틱 특성상 오리지널 보다 겉면의 크림 코팅 비중이 30% 이상 높아졌다.
포키 제품 최초로 올리브영에도 입점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멜론 극세는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K-스낵 기념품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국내산 나주 멜론의 풍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깐깐한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제품"이라며 "극세 스틱 특유의 바삭함과 진하고 상큼한 멜론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틱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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