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오비맥주는 광주 생산공장 인근 영산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와 공장 내 나무심기 등 수자원 보호 활동을 9일 펼쳤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 영산강에서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및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와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https://image.inews24.com/v1/beeb270a74110c.jpg)
이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물은 지역사회의 핵심 자원이자 맥주 생산의 필수 원료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전후로 청주·광주·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영산강 정화 활동은 민·관·공 합동으로 진행됐다. 오비맥주 임직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환경생태국 기후환경과, 한국환경보전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
정화 활동을 마친 뒤에는 광주공장 연못 인근에 매화나무와 벚꽃나무를 심었다. 토양 침식을 줄이고 빗물의 자연 침투를 도와 장기적인 수질 보호와 생태계 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공장에서는 기념행사도 열렸다. 직원들은 물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물 절감과 공정 개선에 기여한 임직원도 격려했다.
구자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물 부족, 수질 오염에 대응해 맥주 생산에서 체계적인 물 관리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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