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최근 충북 K-유학생 라이프 온보딩 사업과 유학생 K-가디언 멘토-멘티그룹 사업에 선정됐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정은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산업과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동반자로 인식하고 대학 차원의 체계적인 정주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유학생 라이프 온보딩 사업은 생활과 법률, 취업을 하나로 묶은 과정형 정주를 지원한다.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 정주 역량 형성, 지역 이해 및 생활 적응, 취업·정주 연계 강화 등 총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가디언 멘토-멘티그룹 사업은 지역 주민과 재학생, 교직원을 유학생과 직접 연결해 낯선 환경에서 겪는 언어적 장벽과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한다.
유학생들이 이러한 관계망으로 지역 사회에서 든든한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돕는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 초기 적응부터 지역 문화 이해, 관계망 형성, 진로 탐색을 거쳐 최종적으로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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