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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 치의학 연구 허브” 단국대 치대 학생들 유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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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과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촉구 성명 발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미래 치의학계를 이끌 학생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치의학 인프라와 연구 인력이 집적된 천안이 국가 연구 거점으로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생회는 지난 6일 충북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학생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단국대]

학생들은 성명에서 “천안은 단국대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치의약 분야 해외 연구기관이 연계된 국내 최고 수준의 치의학 인프라와 핵심 인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글로벌 치의학 서비스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연구 기반을 강화하려면 연구원을 천안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촉구는 신입생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학생회는 미래 치의학 인재들이 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의회와 천안시의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련 조례안을 논의하는 등 지원 의지를 밝힌 상태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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