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중랑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기획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를 오는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랑구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공동 주최한다.
![중랑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기획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를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중랑구]](https://image.inews24.com/v1/276f2e9481f7e2.jpg)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순회전시로,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한 임시정부가 광복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로 계승되기까지의 역사를 시각 자료와 체험 요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 망우에서 마주하다'를 주제로 한 소전시도 진행된다. 전시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인연이 있는 임시정부 요인들의 삶과 활동을 조명해 지역 공간과 독립운동사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 활동지도 함께 제공한다. 전시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문제 풀이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역사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전시와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중랑망우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지역의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근현대사를 체험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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