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남 통영에서 30대 남성이 20·30대 여성과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통영에서 30대 남성이 20·30대 여성과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남 통영시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 A씨가 해당 거주지에서 살던 20대 여성 B씨와 3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3시 13분쯤 "살려달라"는 B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도주하던 A씨를 추격했다.
A씨는 검문에 불응하며 도주하다 오전 5시 17분쯤 경남 사천시 한 교량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그는 대전 지역에서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통영에서 30대 남성이 20·30대 여성과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뒤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fd2118753c0f.jpg)
A씨 범행으로 복부 등에 부상을 입은 B씨 등은 각각 부산과 진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현재까지 단순 강·절도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피해자들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피해자들과 A씨와의 관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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