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특강과 캠페인, 경영진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포용적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c831205392456d.jpg)
노 사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는 서로 다른 시각과 경험이 모여 더 창의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낸다"며 "성별을 떠나 모든 인재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지난 5일 최재천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초청해 '생물학 관점에서 보는 양성평등의 실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다양성은 자연과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이라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2589f034ed29f3.jpg)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사내 다양성·포용 모임은 수원사업장에서 양성평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영진이 참여하는 중식 간담회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fbb0f2d774de97.jpg)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여성 고등학생을 초청해 임직원 멘토링과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8개 사업장에 13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자녀 1명당 최대 2년6개월 육아휴직을 제공하는 등 여성 인재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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