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한국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31년 3월 1일까지다.
한은은 9일 "계약 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18조 5000억원으로, 환율 변화를 반영해 원화 금액을 11조 2000억원에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와 마틴 슐레겔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왼쪽)가 지난 1일 스위스 바젤 국제결제은행(BIS) 본부에서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df1d7718a38148.jpg)
한은은 "스위스는 핵심 기축통화국으로서 이번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금융위기 시 활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외환 부문 안전판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은 2018년 처음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고 2021년에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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