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비영리단체 ‘일만의 행복’(회장 이기환)의 후원을 받아 취약·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청소년 보호망 강화에 나섰다.
9일 북구청에 따르면 ‘일만의 행복’은 매월 1인 ‘1만원’의 후원을 모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과 성적 우수 학생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2025년부터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3명의 청소년에게 월 20만원의 후원금이 지원되며 장학금, 학습지원비, 교통비,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만의 행복의 따뜻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상담 및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