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과 미래형 수업 혁신을 위해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2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7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15교 등 모두 32교다. 각 학교는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업 혁신 모델을 운영하게 된다.

선도학교는 AI 코스웨어와 다양한 디지털 교육 도구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학습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보정 및 심화 학습을 제공하는 맞춤형 수업 모델을 적용하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AI·디지털 기반 수업 방법을 공동 연구하고, 교원 연수와 수업 나눔을 통해 교원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 대상 AI·디지털 융합 동아리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대전교육청은 선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별로 약 3100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과 성과 공유를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할 방침이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교실 속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는 정책”이라며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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