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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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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민생, 오로지 포항!"...본격 선거 체제 돌입, '포항 대전환' 선언
원로·각계 인사 축사 이어져...'일만 하는 김일만, 포항을 맡길 사람' 한목소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포항시의회 의장)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 안팎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사실상 출정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7일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일만 예비후보 사무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사무실 문을 여는 날이 아니라 '포항만, 시민만'의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는 출정의 자리"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구호보다 결과로 포항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을 갈라놓는 말로 표를 얻지 않겠다"며 "선거는 편 가르기가 아니라 다시 '우리'가 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캐치프레이즈로 '오직 민생, 오로지 포항'과 '포항 대전환,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를 제시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미래세대 지원, 도시 안전 강화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성공이 아니다"며 "시장에서는 상인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단지에서는 기업 애로를 듣고, 학교 앞에서는 통학 안전을 점검하고, 재난 현장에서는 대응 체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속을 점검표로 공개해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7일 김일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김일만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원로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참석한 원로들은 "김일만 의장은 말보다 일을 먼저 하는 사람", "현장에서 듣고 끝까지 확인하는 '일만 하는 김일만'이 포항을 맡길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포항만, 시민만, 그래서 김일만" 구호를 외치며 지지를 표했다.

김일만 예비후보 측은 "개소식에 보내준 시민들의 기대와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관련해 축하 화환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공지를 별도로 안내했다. 공지문에는 "지난 출판기념회 때 보내준 화환이 아직 가슴에 활짝 피어 있다"며 "혹시 모르고 보낸 화환은 마음만 받고 정중히 돌려보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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