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체계를 전면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를 제공하는 행정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학교의 약속"이라며 "학교급식만큼은 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부산의 모든 학교에 더 촘촘하고 더 책임 있는 급식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예비후보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급식 안전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위탁도시락·대체급식 특별안전관리제를 도입한다. 급식실 공사나 시설 개선 등으로 외부 도시락이나 대체급식이 이뤄질 경우 제조부터 운반·보관·배식까지 전 과정을 별도로 점검해 평소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기온 상승 등으로 위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는 학교별 특별점검을 실시해 사고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개학 직전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요인이 발견되는 즉시 보완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식재료 입고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위생관리 강화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긴급보고체계 구축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급식안전 정보 공개 확대 등을 공약했다.
최윤홍 예비후보는 "사후수습이 아닌 사전예방 중심의 촘촘한 급식안전 체계를 구축 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부산교육으로 CHANGE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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