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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형 SPC삼립 수석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주총 앞두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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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신 재무통⋯SPC삼립 "개인 사유"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SPC삼립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전격 사임했다.

경재형 SPC삼립 수석부사장. [사진=SPC삼립]
경재형 SPC삼립 수석부사장. [사진=SPC삼립]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 부사장은 전날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오는 26일 열리는 SPC삼립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범수 현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었다. SPC삼립은 두 사람을 각자대표로 선임해 경영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방향을 추진해 왔다.

경 부사장은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7년 넘게 근무하며 재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7년 SPC삼립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된 이후 영업본부장과 FoodBU장 등을 거쳤고 파리크라상 대표를 역임했다.

SPC삼립 측은 경 부사장이 개인적 사유로 자진 사임했으며, 주총 등 향후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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