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호찬 기자] 백응섭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유정복인천시장 캠프에 합류하기로 확인됬다.

6일 백 예비후보는 최근 출판 기념회를 열어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로 선거 출마 예정 이였으나, 예비 후보 사퇴하고 유 시장 측 선거 캠프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캠프 내에서 조직 관리와 대외 협력 등 실무 중심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백 전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 사무처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인천발전포럼 사무총장,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행정과 정치 분야를 두루 경험해 왔다. 인천시청 정무라인과 정당 조직을 모두 거친 인물로 지역 정가에서는 ‘정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유정복 시장의 인천시장 선거 당시 선거 상황실장을 맡아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 승리의 큰 역할을 했었다. 또한, 인천시청 소통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시정 핵심 보좌진으로 활동을 했다. 시정 현안 대응과 정책 홍보, 대외 소통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유 시장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백 전 예비후보의 캠프 합류가 유 시장 측 조직력 강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만큼 선거 전략 수립과 현장 조직 관리에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 확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찬대 국회의원 간의 선거 맞대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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