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 해제면 송석리 일원 ‘도리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지형도면 승인’을 고시하고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은 해제면 송석리 산9-1번지 일원 4만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사인 ㈜도리포카이파는 2022년 4월 전라남도,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군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됐으며,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의결됐다.
리조트는 호텔 245실과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행사 측은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을 추진하고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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