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여수시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섬박람회 주행사장과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 금오도 여가캠핑장 등을 방문해 행사장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활동에는 섬박람회협력강화특위 김채경 위원장, 민덕희 부위원장 등 총 19명이 참석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공사 추진 상황과 개도 농어촌관광휴양단지(부행사장), 금오도 미디어파사드 설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화정면 개도 부행사장을 찾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개도 섬어촌문화센터의 공간 활용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제기하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부잔교 파손 등 주변 시설과 환경 정비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이어 금오도 여가캠핑장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광자원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한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섬박람회 주행사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공정률 약 63%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행사 이후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사후 활용 방안 마련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김채경 위원장은 “행사 준비 과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행사장 조성과 관광자원 활용, 안전관리 등 모든 준비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정부와 조직위원회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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