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쉐보레는 자사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5위를 각각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가 국내 승용차 기준 3년 연속 수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5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29만665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수출 1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5만56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5위에 올랐다.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https://image.inews24.com/v1/5ce129dcb83f0f.jpg)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특히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26만4855대가 판매되며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27.0%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소형 SUV 목록에서도 '추천 TOP3'에 선정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지난해 기준 누적 해외판매량은 80만대 이상이다.
쉐보레는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라인업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트림에 리어 레드 LED 블랙 보타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까지 누적 해외판매량 약 98만대를 달성했다.
해당 모델은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높은 차체 비율 등 SUV 특유의 존재감을 지닌 모델로, 넉넉한 적재 공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RS와 ACTIV 등 트림별 차별화를 통해 도심형과 아웃도어 지향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쉐보레는 전국 380개 이상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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