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티빙은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과 손잡고 양사 혜택을 결합한 통합 멤버십 모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와 장보기를 연결한 이번 협업은 OTT를 넘어 이용자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티빙은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과 손잡고 양사 혜택을 결합한 통합 멤버십 모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8104ceda40e16f.jpg)
티빙은 그간 음식, 통신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일상 영역으로 넓혀왔다. 이번 SSG닷컴과의 협업은 콘텐츠 시청과 장보기라는 대표적 소비 활동을 하나의 멤버십 안에 결합해 이용자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가 선보인 제휴 멤버십 '쓱7클럽 티빙형'은 티빙의 '모바일 광고형 이용권'과 쓱세븐클럽 장보기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모바일 광고형 이용권은 모바일 환경에서 동시 시청 1인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광고형 스탠다드'의 라이트 버전이다. 첫 파트너십을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기존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티빙 오리지널과 최신 인기 콘텐츠를 비롯해 야구·테니스 등 라이브 스포츠 중계, 뉴스와 숏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티빙은 향후 로맨스 코미디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 시즌3와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에는 KBO 리그 중계도 예정돼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통합 멤버십으로 이용자의 콘텐츠 접근성과 소비 경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 소비 접점을 넓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OTT를 넘어 콘텐츠 기반 소비 생태계를 강화하고 이용자 경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이동통신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OTT 플랫폼 웨이브·디즈니+ 등과 협업하며 콘텐츠 기반 서비스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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