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세븐일레븐이 오는 11일부터 바비큐 타입 치킨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를 새롭게 출시하고 즉석식품 28종에 대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년 대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른 봄 나들이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에서도 최근 2주간(2월19~3월4) 관광상권이 포함된 특수상권에서 즉석식품 21%, 파우치음료 26%, 즉석라면 26%, 행락용품 13% 등 나들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얼리(Early) 나들이족'이 증가하고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나들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즉석식품을 즐기고자 하는 픽업 수요도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데이터 분석 시 이달 들어 즉석식품 배달 매출은 15% 증가한 데 비해 당일픽업 매출은 35%까지 늘었다. 특히 조각 치킨류가 상위권에 분포하는 배달 서비스와 달리 픽업 서비스의 경우 1위가 '옛날통닭한마리', 2위가 '콘소메순살치킨세트'로 한 마리 치킨을 편의점에서 가성비 있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즉석식품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세븐일레븐]](https://image.inews24.com/v1/870399dfc968ec.jpg)
세븐일레븐은 시즌성과 함께 이러한 픽업 수요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앱 당일픽업 치킨 9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당일픽업 인기 메뉴인 '옛날통닭한마리'부터 스포츠 직관(직접 관람) 시즌에 이용하기 좋은 '야구장크림새우'까지 9종의 즉석식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픽업 할인 외에도 치킨 2종(점보닭다리,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 구매 시 '치면(치킨+면)'하기 좋은 세븐셀렉트 열파닭볶음면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대왕지파이 20% 할인행사 및 치킨 4종(옛날통닭한마리, 콘소메순살치킨, 대왕지파이,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을 롯데카드 또는 네이버페이 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할인행사 외에 새로운 치킨 상품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전 식품 영역에 걸쳐 맛있지만 먹어도 죄책감이 없는 '길트프리(Guilt-Free)'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통넓적다리치킨스테이크'를 오는 11일 선보인다. 큼직한 넓적다리 부위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기름 흡수량을 최소화시키고 일반 치킨 상품 대비 육함량을 높여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치킨 외에도 다양한 즉석식품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단팥찹쌀도넛'은 3월 한 달간 1+1행사를 진행하며 세븐카페 아메리카노 전 종에 대해 롯데 PLCC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점차 수요가 높아지는 얼음컵의 경우 오는 15일까지 '세븐셀렉트 얼음컵' 구매 시 '세븐셀렉트 바밤바에이드'를 무료 증정하며,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즉석피자 전 종에 대해 BC카드 결제 시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MD는 "이른 봄 날씨로 나들이 수요가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즉석식품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물가 상황 속 나들이에서 부담없이 외식메뉴를 즐겨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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