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을 향해 망명을 촉구하며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을 향해 망명을 촉구하며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55f97e2b6124f.jpg)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를 초청한 행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예정보다 훨씬 앞서 적을 완전히 섬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앞으로 이란의 차기 지도자가 누가 되든 이란이 미국이나 이웃 국가들, 이스라엘 등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군·경을 향해서는 "무기를 내려놓고 완전한 면책권과 안전을 보장받아"라며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이란 지도부가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요청해 왔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미 늦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더 싸우고 싶다"며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고 이야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을 향해 망명을 촉구하며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5f7325364c4e1.jpg)
이어 "미국 군과 훌륭한 이스라엘 파트너들이 적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 작전은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전에 본 적 없는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우리는 매시간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능력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4분 안에 발사대를 타격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란 해군은 사실상 사라졌고 지난 3일 동안 24척의 함정을 잃었다. 대공무기와 방공망도 제거됐고 공군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미사일과 발사 능력은 각각 약 60%, 64%가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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