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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광 캐릭터 개발 ... ‘굿즈’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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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관광 캐릭터 관리 조례 제정도 검토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담양군이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등 담양을 상징하는 자원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 캐릭터를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대돌이‧딸리(2000년대)’, ‘담이‧양이(2014)’ 등 시대별 캐릭터를 운영해 왔으나 급변하는 세계화 흐름과 현대적인 시대상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전남 담양군청 전경. [사진=담양군]

이에 이번 사업은 캐릭터 제작에 그치지 않고 담양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념상품과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의 핵심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야기(스토리텔링)’이다. 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등 대표 관광자원과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공감할 수 있는 개성과 이야기를 지닌 캐릭터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상표권 등록을 추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캐릭터 기본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담은 캐릭터를 통해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굿즈와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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