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가 5일 중동 상황에 대해 "대책 회의가 없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총리실이 "대통령 순방 중 철저히 대응했다"고 반박했다.
![방송인 김어준 씨 [사진=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d95ae708592af0.jpg)
5일 총리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중동 상황 발발 직후부터 매일 오후 비상점검을 위한 관계장관회의(3월 1~4일 매일)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재외국민 보호, 안보 대비태세, 경제 영향 최소화, 국민 불안·동요 방지 등을 위한 외교부, 국방부, 재경부, 산업부, 해수부 등 모든 관계부처 총력대응을 점검하고, 회의 후에는 대국민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3일에는 국무회의를 개최해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 및 계획을 집중 점검·논의했다"며 "그 외에도 3일 재외공관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범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중동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해왔다"고 했다.
총리실은 "정부는 앞으로도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코스피 급락을 이야기하며 "우리 국가의 입장에서도 일상이 아니었거든요. 대통령이 지금 외유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대책 회의가 없다. 뭐가 어떻게 하자는 거지? 뉴스도 없고 하루 종일 불안하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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