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갱신하며 글로벌 수준의 철도 안전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구교통공사는 5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갱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이번 갱신 심사는 단순 인증 유지 여부를 넘어 도시철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작업군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심사에서 △CEO 주도의 실천형 안전 리더십 △2년 연속 철도안전사고 ‘제로’ 달성 △데이터 기반 예방대책 수립 △수급업체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내실화 등 19개 분야의 우수 사례를 인정받으며 안전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 2개 국제표준 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도시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공사의 안전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이행력을 강화하고 첨단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율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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