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양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NPEW' 행사에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6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의 당류 저감 솔루션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삼양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c4e8e46bfb20da.jpg)
NPEW는 전 세계 약 3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천연식품 박람회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해 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의 '3S(Smart·Simple·Successful) 당류 저감 솔루션'을 소개한다.
3S 솔루션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목표 당류 저감치와 원가 변동 범위를 입력하면 AI가 분석해 최적의 배합비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배합에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자사 소재가 활용된다.
삼양사는 3S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가 요구사항에 맞는 레시피를 효율적으로 도출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소스, 베이커리, 당과류 등으로 적용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알룰로스 등 스페셜티 소재를 전시하고, 알룰로스로 물엿을 대체한 캐러멜을 시식 샘플로 제공한다.
정지석 삼양사 식품BU장은 "당류 저감 트렌드에 맞춰 음료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객사 접점을 늘릴 것"이라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현지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