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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첫 행보 ‘주민자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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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3년 GRDP 최하위 사슬 끊겠다” 정치개혁 강조
주민자치연합회 방문·경청투어 이어가며 ‘주민 경영 동구’ 선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 동구 주민자치연합회 22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행정의 중심은 구청장이 아니라 주민”이라며 주민자치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한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신효철 예비후보 사무국]

신 예비후보는 등록 소감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진짜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구청장 권한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주민 경영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 정치는 특정 정당의 독점 구조 속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그 결과 대구는 33년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최하위라는 뼈아픈 현실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정치의 주권을 주민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곧바로 아홉 번째 ‘경청투어’ 일정도 이어갔다.

새마을오거리 퇴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신암동 동서시장과 효목동, 동구시장 등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신효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효철 예비후보 사무국]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동구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정치를 긴장시키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고, 신 예비후보는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을 주민에게 환원하고 주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 후적지 AI 첨단밸리 연계 ‘에너지 복지연금’ △디지털 주민투표제 도입 △권역별 주민 주도 명품 생태정원 조성 등 동구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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