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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정비 나선다…철거·지붕개량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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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정비에 나선다.

전진선 군수는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훼손된 슬레이트 지붕이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과 주변 잔재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우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양평군 기후환경과를 방문해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군수는 “훼손된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비산할 위험이 있어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집중 정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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