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과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인 '3700번'의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3일 내촌면 공영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 종사자,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망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노선 신설에 대한 경과보고와 축사, 성공적인 운행을 기원하는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3700번 버스의 첫 출발을 함께 지켜보며 새로운 노선 도입이 가져올 생활의 변화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동안 지하철역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했다"며 "이번 3700번 개통으로 별내역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역버스 3700번은 도평리를 기점으로 이동, 일동시장입구, 화현2리, 내촌삼거리 등을 거쳐 남양주 별내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특히 이용객들은 별내역에서 지하철 8호선 및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3700번 광역버스는 시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들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노선 개통을 발판 삼아 시민들의 고질적인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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