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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민의 톺아보기] MWC26, AI에이전트와 결제의 연결 통한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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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AI 수익성 진화의 새로운 방향

올해 AI 관련 시장에서 AI에이전트와 결제 시스템의 융합은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사용자 사용성과 이커머스 시장의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월마트는 지난해 10월 챗GPT와 결제를 연동한 즉시 결제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삼성 갤럭시26의 제미나이 연동 피자 주문 기능 소개 [사진=갤럭시 언팩 유튜브 영상 캡처]
삼성 갤럭시26의 제미나이 연동 피자 주문 기능 소개 [사진=갤럭시 언팩 유튜브 영상 캡처]

구글도 지난 10월 제미나이를 통한 앱 실행을 연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술은 지난 2월 26일 열린 삼성 갤럭시26 언팩 행사를 통해서 갤럭시26에 구현되어 소개됐다.

관련 기술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주문하고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AI에이전트와 결제 시스템의 연동은 이커머스 시장의 빠른 변화와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익성을 고민하던 AI 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26과 구글 제미나이 연동

지난 2월 26일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는 AI에이전트를 통해서 다른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제미나이 3.0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음성으로 음식 배달을 주문하면, 배민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택시 이동을 요청하면, 카카오 택시 앱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게 된다.

삼성 갤럭시26와 구글 제미나이 3.0은 AI에이전트와 다른 앱의 실행, 이커머스 연동이라는 새로운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26의 제미나이 연동 피자 주문 기능 소개 [사진=갤럭시 언팩 유튜브 영상 캡처]
사운드하운드AI의 AI와 결제 서비스 연동 소개 [사진=정구민 국민대 교수]

사운드하운드AI의 음성 기반 결제 연동 서비스

미국의 사운드하운드AI는 차량 주문 서비스, 음식 주문 서비스 및 드라이브스루 환경에서 음성 주문과 결제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 음성으로 음식 주문 후 차량 내에서 결제까지 완료하는 구조이다.

MWC26에서 사운드하운드AI는 판다 익스프레스, 치폴레 등 음식 주문 서비스 및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연계도 소개했다.

삼성 갤럭시26의 제미나이 연동 피자 주문 기능 소개 [사진=갤럭시 언팩 유튜브 영상 캡처]
구글 클라우드의 이동통신사 수익성을 위한 기술 전시 [사진=정구민 국민대 교수]

구글, AI를 통한 이동통신사 수익성 제고에 대한 노력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들의 수익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특히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소비자 서비스 확장과 통신사업자를 위한 네트워크 마켓 플레이스 등 예년에 비해서 서비스 범위가 더욱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CX에서는 고객 선호도 분석 및 고객 대응솔루션을 통신사에 제공하게 된다. 이동통신사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CX를 자사의 이커머스 시스템과 연동하고 서비스의 품질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구글은 네트워크API와 구글 크라우드 마켓 스페이스 연동 기술도 선보였다. 네트워크API는 전세계 각 이동통신사별로 별도로 개발하던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나의 API 셋으로 통일하기 위한 기술이다.

구글은 여기에 구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를 연동하여, AI 기능과 구글 생태계를 통해서 다양한 이동통신사들의 서비스 제공과 결제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

LLM, AI에이전트와 결제 서비스의 융합은 올해 관련 시장의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AI에이전트의 역할이 늘어나고, AI의 기능이 검색에서 실행으로 확대되고, 이커머스와 연계되어 서비스 변화가 예상된다.

삼성 갤럭시26 언팩에서 발표된 것처럼, AI에이전트가 다른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많은 변화와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결제 수단으로의 스테이블 코인 활용을 통해서 스테이블 코인 시장과의 연계도 가능해지는 상황이다.

MWC26에서는 AI에이전트와 결제의 연결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의 진화를 만나볼 수 있었다.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시장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사진=본인 제공]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네오엠텔 창업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SK텔레콤에서 근무했다.

현대자동차 생산기술개발센터, LG전자 CTO부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네이버 네이버랩스 자문교수를 역임했으며, 유비벨록스·휴맥스·현대오토에버 사외이사를 지내는 등 산업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현재 SDV표준화협의체 운영위원장,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 한국모빌리티학회 회장, 한국ITS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전기전자부문회 이사, 대한전기학회 정보및제어부문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현대케피코·오토노머스에이투지·페블스퀘어·카네비모빌리티·마음AI 자문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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