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與 "'중동 상황' 악화...각별한 위기감으로 상황 관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사진=곽영래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란 사태 여파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각별한 긴장감과 위기감으로 상황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란 사태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은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고 있다. 이미 외교부 신속지원팀의 지원 아래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등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고, 현지 공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추가적인 상황 악화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및 에너지 수급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에도 즉각 돌입했다. 원유·가스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축 현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환율 급등과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출입 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물류 지원 대책도 마련하여 우리 산업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큰 국제 정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하며, 필요한 정책적·입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다. 민주당은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코스피 지수가 이틀간 18% 넘게 폭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민주당은 내일(5일) 오전 경제계와 간담회를 갖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민주당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재계 측에서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HD현대오일뱅크·SK·GS칼텍스·한화오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與 "'중동 상황' 악화...각별한 위기감으로 상황 관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