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4일 진천군 소 사육농가를 방문해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등 방역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도는 올해 들어 수도권 지역 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3건이나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여 상반기 일제접종을 예정보다 열흘 앞당겨 시행했다.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은 기존보다 한 달 연장해 3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북은 2023년 5월 마지막 발생 이후 다행히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우제류 사육농가에서는 도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축종마다 정해진 구제역 백신 접종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은 소 98%(전국 97.6%), 돼지 96.1%(전국 93.6%), 염소 93%(전국 90.7%) 등 전국 평균 대비 높은 구제역 항체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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