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에 따르면 최근 보은군 장안면 오창리 일원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사업을 위한 부지 벌채 작업을 시작했다.
충북소방교육대는 내년까지 오창리 일원 부지 6만여㎡에 연면적 3580㎡ 규모로 지어진다.

소방교육대 건립 연계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 받아 △실화재 훈련시설(CFBT) 구축 △지휘역량강화센터(ICTC)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실화재 훈련시설은 실제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화재 성상(Fire Behavior)을 이해하고 진압 기술을 습득하는 실전형 훈련시설이다.
지휘역량강화센터는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지휘관 판단력과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는 전문적인 교육 훈련시설이다.
이러한 시설들이 모두 준공되면, 충북소방교육대는 이론과 실무, 지휘 역량을 고루 갖춘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소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보은군과 상생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안전을 책임질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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