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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 막지 마라”…TK 시·도민 1500명 국회 집결 ‘특별법 즉각 처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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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 앞 결의대회…국민의힘 TK 의원·이철우 지사 총출동
“수도권 일극 체제 깨고 지역 소멸 막을 마지막 기회” 정치권 결단 촉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 시·도민과 정치권이 국회 앞에 집결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대구·경북 시·도민 1500여 명은 4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이날 결의대회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대구·경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통합 특별법의 신속한 입법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역민들의 요구를 담아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국회가 지역민의 절박한 목소리에 응답해 특별법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인선 시당 위원장이 규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특히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과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국회가 더 이상 정치적 계산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절박한 요구에 답해야 한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규탄사와 구호 제창을 통해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며 향후 법안이 처리될 때까지 범시·도민 차원의 연대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이인선 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윤재옥·김상훈·추경호·강대식·권영진·김승수·김기웅·유영하·최은석·우재준·김위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규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시당]

또 경북도당에서는 구자근 위원장과 김석기·이만희·임이자·김정재·정희용·강명구·조지연·이달희 국회의원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참석해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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