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관내 식품위생 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와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4일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연 1% 고정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은 시설개선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된다.
주요 지원 한도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생산 시설 개선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 개선 1억원 △화장실 시설 개선 2천만원 △모범 음식점 및 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이다. 상환 조건은 시설 개선의 경우 2년 거치 3년 상환이며, 그 외는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 요건이 일부 조정됨에 따라 신청 전 세부 안내 사항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원할 수 없으며, 휴·폐업 업소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도 융자 지원 제외 대상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사우동에 있는 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김포시청 식품안전과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연중 실시되나 자금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김포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연 1% 저금리 융자가 영세 영업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부터 시설 개선 지원 대상 범위가 일부 변경된 만큼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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