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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안에 5호선 예타통과 총력"… 김병수 김포시장, 정부·국회 직접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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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시민, 5호선 연장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국회국민동의청원서 전달

김병수 시장이 3일 서울지하철 5호선 국회국민청원 전달서를 관내 시민들로부터 전달 받았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3일 서울지하철 5호선 국회국민청원에 힘쓴 시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의 뜻을 정부에 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국회 관계자를 만나 국회국민동의청원서를 전하고 5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대해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국회 청원 작성자 및 운동에 나선 시민들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시민 의견 전달서’를 건네받았다.

시민들은 정부에 사업 추진 여부와 일정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며 실질적 진전이 될 수 있게 역할 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달서에는 국토교통부 및 기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지연 사유와 현재 단계, 향후 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 요구가 명시되어 있다.

동시에 실질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정책 조정이 추진되어야 하고, 필요시에는 국회 차원의 동력 확보도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민들은 “5호선 국회국민동의청원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5만 명 이상의 시민 동의를 얻어 국회 공식 답변 대상이 됐다"며 "이는 단순 지역 민원이 아니라 시민 다수가 공감하는 정책적 요구이자, 이미 공론화된 국가적 교통 과제”라고 했다.

아울러 “광역철도사업이 지자체만으로 해결할 수 없고 중앙정부의 정책 판단이 핵심 변수인만큼 시민의 뜻을 근거로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에 더 적극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뜻보다 더 강한 힘은 없다. 정부와 국회를 움직인 김포 시민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며 “시민께서 모아 주신 동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3월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가 발표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 5호선 김포 검단 연장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돌파하면서 해당 안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정식 심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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