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신청 대상 가구의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다른 제도나 법령을 통해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선정과 지원 금액은 소득·재산 조사와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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