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실무형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 수성구는 ‘실무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 랩(Lab) 사업’이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수성구는 시비 95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구비 등을 포함해 총 1억36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실무형 AI·SW 인재 육성 랩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청년 취업을 확대하고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행기관으로는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기업 수요 맞춤형 AI·SW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집중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실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SW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가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알파시티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AI·SW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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