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 경칩(驚蟄)을 앞둔 지난 3일 충북 괴산군 쌍곡구곡에서 개구리 한 쌍이 포착됐다.
4일 괴산군이 제공한 이 사진은 계곡 물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짝을 이룬 개구리 두 마리가 산란을 앞두고 알을 품은 채 머물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경칩은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뜻을 지닌 절기다. 기온이 오르면서 양서류의 번식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다.
쌍곡구곡은 수질이 맑고 생태 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된 지역으로, 매년 초봄이면 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양서류의 활동이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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