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인 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져 시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먼저 부상을 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촌네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이 오가는 대구의 핵심 교차로”라며 “자칫하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대구시를 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관내 유사 공사 현장에 대한 즉각적인 안전 점검도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 시민의 안전을 그 무엇보다 앞에 두겠다”며 “안전한 도시 인프라와 촘촘한 현장 관리 체계,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도시 행정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7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통로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공기 기사와 택시 기사,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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