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한다.
4일 증평군에 따르면 올해 19억원을 들여 △축산경영 안정지원 △친환경축산 기반 조성 △가축방역시스템 구축 등 3개 분야 87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축산업 농가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받았고, 심의를 거쳐 지난달 25일 지원 대상 농가를 확정했다.

축산경영 안정지원 분야는 자연 재해와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29호 농가에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축사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을 비롯해 한우 혈통 등록과 인공수정 비용을 지원하는 한우 경쟁력 강화사업, 양봉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분·벌통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노후 축산시설 장비 교체와 친환경 사양관리를 위해 친환경 축산 시설·장비 보급, 가축분뇨 처리장비 지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사료작물 생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과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통한 유기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 동물복지 기반 강화 사업도 한다.
김현빈 증평군 축산산림과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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